하나쿠라 성터와 초케이지 절 등 이마가와 가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을 산책하면서 역사를 생각하는 코스입니다.

• 천천히 걸어 약 240 분
• 총 도보 거리 약 5km
• 추천 시간10:00~17:00

관광 명소하나쿠라 성터

시 지정 사적 하나쿠라 성터는 스루가국의 주인이었던 이마가와씨가 하나시 주변을 통치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집니다. 덴분 5년(1536년)에 발발한 하나쿠라의 난 당시 마지막 결전의 무대가 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높이 296m의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성에는 혼쿠루와(제1성곽), 니노쿠루와(제2성곽), 해자 등의 건축물이 남아 있습니다. 하이킹 코스를 이용하면 산 정상까지 쉽게 다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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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헨쇼지 절

헨쇼지 절은 예전에는 헨쇼코지 절이라 불렸습니다. 이마가와 가문의 2대 당주인 노리우지가 하나시 지역에 진출해 하나쿠라 성을 쌓고 산기슭에 주거용 저택을 지었을 무렵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후에 이곳에 머물렀던 겐코 에탄은 하나쿠라님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나쿠라의 난을 거치며 헨쇼코지 절은 소실되었지만, 겐키 2~3년(1571~1572)경 이름을 헨쇼지로 고치고 다시 세운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노리우지와 그의 장남인 우지이에의 분묘가 발견되면서 2기의 오륜탑이 건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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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入口屋

しっかりと味が染みたおでんや、クレープが人気の昔ながらの駄菓子屋さん。生地はもちもち、クリームたっぷりのクレープはリピーターも多数！週末は居酒屋としても営業中。種類豊富なメニューが楽しめる「入口屋」にぜひ一度お越し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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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하나구라 스구리야

이마가와 가문의 3대 당주인 야스노리공이 가쿄 연간(1387~1388년)에 창건한 절로, 전국 시대에 대군사로 이름을 떨친 승려 다이겐 셋사이가 잠들어 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이마가와 야스노리는 하나쿠라 성을 쌓은 이마가와 노리우지의 차남으로, 젊은 시절 가마쿠라 겐초지 절에서 수행을 하다가 형인 우지이에가 이른 나이에 사망하자 이마가와 가문을 잇게 되었습니다. 야스노리공이 잠들어 있는 “오륜탑”과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정치와 군사 양면에서 보좌한 책사이자 명승인 “다이겐 셋사이의 무봉탑”은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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