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와 씨, 다케다 씨를 모시던 전국의 무장 아사히나 씨가 세운 성의 남은 모습을 보실 수 있으며, 해발 180m의 산 정상에서 두 개의 산등성이에 걸쳐 분포된 시에서 지정한 사적입니다. 현재는 호리키리와 혼구루와, 니노구루와, 니노구루와 주변의 계단 모양의 평지, 그리고 너비 55m, 길이 80m의 높낮이가 없는 평평한 땅이 남아 있습니다. 산 정상에 토루, 물이 마른 못인 공호를 만들고 거처하던 성을 산기슭에 만든 걸 보아, 네고야식으로 지은 성이라 여겨집니다.